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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소소한이야기_에 해당되는 글 50건
- 2013.10.01 - 보니 앤 클라이드 넘버 가사
- 2013.09.26 - 보니 앤 클라이드
- 2013.09.06 -잭더리퍼
- 2013.09.04 - 더 테러 라이브
- 2013.08.16 -엘리자벳
글
<1막>
Prologue How 'bout a Dance
01. Picture Show 픽쳐쇼_young Bonnie&young Clyde, Bonnie&Clyde (요약글)
[보니] 나를 좀 봐 미래의 나 무대 위 주인공
시선집중 화려한 나 모두 부러워해 잘 봐
Bonnie Parker 그게 나야 모두 내게 빠져
잡지마다 신문마다 커버사진 모두 나야
내가 미래의 헐리웃 스타 섹시하고 화려한 나
세상의 주인공 바로 나 잘 봐
(대사)
헐리웃 스타 최고 여배우 클라라보우처럼 어딜가나 유명인사
스크린 속 최고의 슈퍼스타 꼭 될 거야 두고봐
[클라이드] 나는야 이 거리의 무법자 모두가 나를 두려워해
내가 총을 쏘면 백발백중 잘 봐 세상 제일 총잡이
누구도 내게는 어림 없어 총만 있으면 내가 최고
경찰도 나의 상대는 절대 안 돼 난 서부의 무법자
탕탕 비켜 탕탕 꺼져 총만 있으면 천하무적
(대사)
[보니] 준비됐어 언젠가는 클라라보우처럼
아름다운 옷을 입고 데이트 상대는 부자
[클라이드] 나는야 꼭 큰돈을 벌 거야
부모님 처럼 살긴 싫어
거리의 비싼 자동차 모두 내꺼 난 서부의 무법자
[보니] 최고의 무비스타가 되면 비싼 드레스만 입고
구두 가방도 전부 명품 Wow
클라라같은 무비스타가 나는 꼭 될 거야
나를 좀 봐 미래의 나 모두 부러워하는 무비스타
멋진 인생 그 주인공 최고의 여배우는 바로 나
[클라이드] 탕탕 비켜 탕탕 꺼져 총만 있으면 천하무적
(대사)
사람들 두려워하는 눈빛 악당이라 날 부르겠지
가난한 너희들처럼 살긴 싫어 내가 전부 뺏을거야
[보니&클라이드] 내가 미래의 헐리웃 스타 카포네 나만의 진짜 영웅
지금은 아니겠지만 언젠가 그렇게 될 거야 악당이 될 거야 잘 봐
모두 나만 보게 될 거야 클라라보우처럼 나만의 영웅 알 카포네 나의 영웅
어딜가나 유명인사 천하무적 갱단두목 나야 스크린 속 최고의 슈퍼스타 내가
꼭 될 거야 나는 제일 유명한 스타는 바로 나 카포네처럼 살거야 두고봐
(대사)
[보니] 내가 미래의 헐리웃 스타 지금은 아니겠지만 언젠가 그렇게 될 거야
02. This World Will Remember Me 세상은 날 기억할 거야_Clyde&Bonnie (요약글)
[클라이드] 여기 사람들 살다 죽고 잊혀지고 그게 그들 인생이야
아무런 의미 없어
난 떠날 거야 희망따윈 더는 없어
결국 여기 남은건 가난과 황색먼지뿐
내 인생 낭비할 수는 없어 계획은 완벽해
일년에 세탕 어렵지 않아
기다려 돈과 명예가 그게 바로 나의 꿈
(대사)
마치 Billy the Kid 그 이름처럼 유명해질거야 난 Clyde Barrow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 세상은 날 기억할 거야
우릴 기억하게 될 거야
자 상상해봐 기사 딸린 차를 탄 너 매일 열리는 파티 주인공 바로 너
난 볼 수 있어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화려한 팬트하우스 주인은 바로 너
우리는 뭐든 가질 수 있어 계획은 완벽해
[보니] 그래 난 뭐든 가질 수 있어 난 언제나 꿈꿔 왔어 미래 최고의 스타
[클라이드] 지금이 기회야 여길 떠나야 해 살다 죽고 잊혀질 순 없어
플랜비는 없는거야 우릴 기억하게 될 거야
세상이 *날/우릴 기억 할 거야
세상이 우릴 기억 할 거야
03. You're Going Back to Jail 감옥으로 돌아가_Blanche&Buck&Ensemble (요약글)
[블렌치] 평생 도망칠 순 없어 그건 사는게 아냐
새로 시작할 때 됐어 정신 좀 차리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주여)
당신이 이럴 때가 아니야 벅 감옥으로 돌아가
두발 뻗고 잠을 자고 마음 편히 일어나
눈치 볼 필요도 없어 사람답게 살아봐
기횐 지금이야 용기내 당당히 제발 감옥으로 돌아가
좁아 터진 감옥에서 냄새 나는 죄수들과 함께 버텨내겠지
그래도 당신 출소만 한다면 새롭게 시작할거야
[벅] 고작 탈옥한 지 몇분 옷도 못 갈아입고
배도 고팠고 오늘 잠도 한 숨 못잤어
내 사랑 이리와봐 그리운 냄새
[블렌치] 제발 감옥으로 돌아가
(대사)
[스텔라] 여유롭게 책을 읽고 손톱손질도 하고
내복 빨래 미뤄놓고 힘든 요리도 안해
내 사랑 감옥에서 죽을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세요
[엘레노아] 내 인생 쫑났다고 매일 눈물 흘렸어
그때 눈 앞에 나타난 쉐보레 탄 연하남
조용히 날 찾아온 로맨스
근육질 팔뚝까지 짜릿해
내 남편 이제보니 늙은 노인네 그러니 영원히 굿바이
[앙상블] 나오지마 나오지마 한달에 한번 면회 그거면 충분하잖아
잔인하게 들릴 지 몰라도 내가 더 소중하니까
[블렌치&벅] 난 저들과는 달라 당신 기다릴거야
제대로 사는 당신 모습 세상에 보여줘
건달이 아니란 걸 보여줘
더 이상 당신 힘들게 하지 않아
당신을 누구보다 사랑해
한번만 봐줘라 내일 꼭 돌아가
감옥으로 돌아가 제발
04. How 'bout a Dance 춤출까요_Bonnie (요약글)
[보니] 춤출까요 나 어때요 오늘 밤 다 잊고 춤을 춰요
당신과 나 우리 둘 뿐이야
(클라이드 보니에게 빠져 듭니다~)
춤출까요 날 안아줘 당신 마음 전부 알고 싶어
기다렸어 이런 날이 오길 눈 부신 당신
춤출까요 웃음이 나 당신 미소에 빠져들어
당신 마음 훔칠지도 몰라
오늘 나와 함께 춤을 춰요 밤 하늘 빛나는 별
아름다운 달빛 우릴 비춰 우울함은 날려버려
자 춤출까요 웃음이 나 당신 미소에 빠져들어
당신 마음 훔칠지도 몰라
당신 마음 훔칠지도 몰라
05. When I Drive 운전할 때_Clyde&Buck (요약글)
[클라이드&벅] 세상 모든 자동차 내 손 안에 다 있어
세단 쿠페 SUV 리무진 컨버터블
어떤 차든 운전대 맡겨봐 바로 레이싱카 심장 터질거야
세상 모든 자동차 니가 타면 달라져
해치백 웨건 픽업트럭 남다른 엔진소리
어떤 차도 따라올 수 없어
최고 속도로 끝까지 밟는거야
신나게 달려라 난 느껴 살아있어
꼴 보기 싫은 건 잊고 달려봐
신나게 달려라 시속 200킬로미터
경찰은 무시해 따라올 수 없어 예 기분 째진다
속도 낮춰 조심해 커브돈다
쫄지 마 별거 아니야 겁먹지마
기름만땅 이걸로 준비 끝
최고 속도로 끝까지 밟는거야
신나게 달려라 난 느껴 살아있어
꼴 보기 싫은 건 잊고 달려봐
신나게 달려봐 짧은 인생 달려봐
모두가 부러워 우러러 보잖아 아 기분 째진다
달려봐 달려봐 끝까지 끝까지 이대로 이대로
죽는대도 후횐 없어 달려봐 달려봐 끝까지 끝까지 달려라 Ye whoo
06. God's Arms are Always Open 주님의 품_Preacher&Ensemble (요약글)
[목사] 그 분의 품에 안겨 사랑을 느끼세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기다리시네
그 분의 넓은 품에 달려가 안기세
마음 깊은 곳에 모든 기도 품어주시네
외로운 이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네
그 분 앞에 다 내려 놓아라
그 분의 넓은 품에 모든 걸 맡기세
우리들의 친구로 오신 그 분께 가면 평화를 얻네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그 분께 나오라 (아멘)
죄 사함 얻고자 한다면 그 분께 오라 (할렐루야)
죄를 벌하지 않으시고 용서해주시네
스스로 묶여버린 강한 사슬
당신의 두 손에 있는 열쇠 자유 얻으라 (자유 얻으라)
이제는 모두의 길이 아닌 빛나는 길로 (빛나는 길로)
무거운 짐 모두 내려놔 자유케 되리라 (자유케 되리라)
놀라운 세상이 열리느니 이전엔 알지 못했던 세상
이 곳에 모두를 축복하노라 Ah
07. You Love Who You Love 사랑에 빠지면_Bonnie&Blanche (요약글)
[보니] 나는 알아 그 누가 뭐라든 그가 내게 최고의 남자인 걸
모두가 아니라해도 내 눈엔 완벽한 걸
[블렌치] 나는 알아 그 누가 뭐라든 그가 내게 최고의 남자인 걸
다들 내게 미쳤다고 말해도 행복한 걸
[보니&블렌치] 알아 난 이 마음 바로 사랑이란걸
돌릴 수 없어 내 맘 이미 당신 향하고 있어
알아 난 이 남자 결코 쉽지 않단 걸
어쩔 수 없어 이미 모두 각오했으니 난 멈출 수 없어
[보니] 사람들은 나를 이해 못하지 사랑은 운명인거야
사람들 시선 따윈 중요하지 않아 아무도 막을 수 없어
[보니&블렌치] 알아 난 이 마음 바로 사랑이란 걸
남들과 달라 우리만의 인생 살아갈 거야
알아 난 이 남자 결코 쉽지 않단 걸
때론 거칠고 힘들어도 우린 사랑하니까 다 괜찮아
그게 내가 사랑하는 이유야
08. You Can Do Better Than Him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_Ted&Clyde (요약글)
[테드] 널 위한 충고 그놈한테 속지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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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5일
보니 앤 클라이드(엄기준 클라이드, 리사 보니, 이정렬 벅, 주아 블랜치, 김법래테드)
줄거리
1930년대 미국경제대공황시대,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가난하고 강도가 되는 것 외엔 별다른 선택의 길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마을 주민의 상당수가 죄인이 되어버린 텍사스 서부의 시골마을.
여기에 한 여자가 있다. 보니 파커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부모 밑에서 자라났고, 오로지 안정만을 위해 경찰과 사랑 없는 억지 결혼을 강요 받는 23살의 어린 여인이다. 하지만 영화 같은 삶을 꿈꾸며
가수, 배우, 시인처럼 낭만적이고 다채로운 미래를 원하는 보니에게는, 벗어날 수 없는 가난과 시골생활은 답답하기만 하다.
그리고 또 한 남자가 있다. 클라이드 배로우는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일찌감치 삐뚤어졌고, 형인 벅과 감옥을 들락거리다가 탈옥한 청년이다.
빌리더 키드처럼 거침없이 살면서, 어떤 방법으로든 꼭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
고장 난 보니의 차 앞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닮은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끌리고, 걷잡을 수 없이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클라이드의 형인 벅은 보수적인 기독교인인 아내의 조언을 따라 다시 자수하여 감옥으로 돌아간다. 벅은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여 새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반면, 탈옥한 뒤 도망을 다니던 클라이드는 결국 다시 감옥으로 잡혀가고, 16년이라는 높은 형량을 받는다. 그는 감옥에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성적학대까지 당하다가,
급기야 첫 번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보니가 면회 시 숨겨온 총으로 간수도 죽인 뒤 탈옥한다.
이렇게 그들은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데…
감상평
사실 이번 공연은 노래는 내취향이었으나 스토리는 내 취향이 아니었던걸까.. 깊게 몰입하지 못했슴 ㅠㅠ..
아니면 엄기준배우때문일지도 - 상의탈의를 하다니!!!!!! 모든 내용은 휘발성이 되어 날아가버렸다 ㅠ_ㅠ)......
내용이 좀 심층적으로 더 들어가서 내면 연기가 나와야 할거같은데 들어가다 만느낌 ㅠㅠㅠㅠㅠ..... 아쉽아쉽
그치만 신나게 달려라~~랑 춤출까요는 정말...하..최고 ! ㅠ_ㅠ)
리사언니는 같은 여자도 반할만한 몸매를 갖고 있고 엄배우는 여전히 또렷한 딕션!!
넘버는 다시 한번 싹 들어봐야지~
IN 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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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4일
잭더리퍼(엄기준 다니엘, 신성우 잭, 이건명 앤더슨, 이희정 먼로, 서지영 폴리, 김여진 글로리아)
줄거리
감상평 엄다니엘을 보겠단 일념하나로 끊은 잭더리퍼, 원래는 민영기배우님이 앤더슨역이었는데, 엘리자벳과 일정이 겹쳐 이건명배우님이 앤더슨으로 ~ 연기도 너무 좋았고 우리의 수도꼭지 엄배우님은 열심히 울어주시고, 잔망도...이런 잔망이 ㅠㅠ 너무 귀여움... 자신이 잭인걸 알고나서 정말 싸이코패스 돋... 장발의 엄다녤이어서 더 보고싶긴하지만.. 통장이 후덜거리니까 잭더리퍼는 한번으로 만족해야 겠어 ㅠ_ㅠ)... +++ 퇴근길을 기다렸으나 다른길로 퇴근한 엄배우ㅠ... 그치만 그담날 회사 근처 키엘에 강림! 잔망돋는 어제의 엄다니엘이 보인다 ♥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이다.
앤더슨과 먼로는 다니엘의 증언을 듣게 되는데… 얼마 후, 런던타임즈에 ‘잭더리퍼’ 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With 은율_*
IN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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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토) 더 테러 라이브
감독 : 김병우 주연 : 하정우(윤영화), 이경영(차대은), 전혜진(박정민)
줄거리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감상평 하정우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 테러를 기회로 삼으려던 윤영화는 그 기회로 모든걸 잃게 되네,쩝
IN 대구 한일극장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With 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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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7일
엘리자벳(옥주현 엘리자벳 씨씨, 박효신 토드, 이지훈 루케니, 민영기 프란츠 요제프, 노지훈 루돌프)
2013년 8월 15일
엘리자벳(옥주현 엘리자벳 씨씨, 김준수 토드, 이지훈 루케니, 민영기 프란츠 요제프, 김이삭 루돌프)
2013년 8월 30일
엘리자벳(옥주현 엘리자벳 씨씨, 박효신 토드, 이지훈 루케니, 민영기 프란츠 요제프, 노지훈 루돌프)
줄거리
황후 엘리자벳을 암살한 혐의로 100년 동안 목이 매달려 재판을 받고 있는 루케니. 그는 판사에게 엘리자벳은 스스로 ‘죽음’을 원했으며, 일생 동안 ‘죽음’을 사랑했다고 항변한다. 루케니는 증인을 세우기 위해 그 시대의 죽은 자들을 다시 깨우며 과거의 이야기로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어린 시절 활기 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엘리자벳은 외줄타기를 하다가 떨어지면서 초월적인 존재인 ‘죽음(Tod)’과 처음 마주하게 된다. 엘리자벳의 아름다움에 반한 ‘죽음’은 그녀를 살려두고 엘리자벳의 평생을 따르며 그녀의 주위를 맴돌게 된다. 엘리자벳에게 첫눈에 반해 평생 그녀만을 사랑했던 황제 프란츠 요제프는 어머니 소피의 반대를 무릎 쓰고 엘리자벳과 결혼한다. 하지만 엄격한 황실의 생활과 그녀의 자유로운 사고 방식은 계속 갈등을 일으키고, 그럴수록 시어머니 소피는 엘리자벳을 점점 더 옭아 매려 한다. 그런 그녀를 어둠 속에서 지켜보던 ‘죽음’은 자신이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다며 끊임없이 엘리자벳을 유혹한다. 한편 정치적 영향력이 커지는 엘리자벳에게 위기감을 느낀 소피는 그녀를 견제하기 위해 요제프가 바람을 피운 것처럼 꾸미고, 그 와중에 ‘죽음’은 엘리자벳의 아들 황태자 루돌프에게도 모습을 드러내 아버지 요제프와 맞서도록 만든다. 정치와 사상적인 문제로 아버지와 대립하던 황태자 루돌프는 어머니에게도 위로와 도움을 받지 못하자 결국 자살을 선택한다. 아들의 자살로 어디에도 안주하지 못하고 더욱 황폐한 삶을 살아가는 황후 엘리자벳. 마침내 ‘죽음’은 엘리자벳을 위해 루케니에게 칼을 건네는데…….
감상평 사실 엘리자벳은 건너 뛰려고 했었다. 엄의 뮤지컬이 너무 많아서 텅장 잔고때문에 ㅇ<-< 그래도 저렴한 자리라도 볼까 싶어서 지애언니랑 4층 1열로 3만원짜리 좌석을 끊고 봤는데(이미 뭐, 준수꺼는 올매진이라 쿄토드로) 뭐지 .. 반전이었던건 이지훈이 너무 잘한다. 정말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훈이 너무 잘해서 벙찜 박효신이 너무 잘해서 또 우와 옥엘리는 원래 잘하는거 알았으니... 아 그래도 쏘엘리보고싶었는데~~ 하고있었지만 - 옥엘리 너무 잘해서 다시 그냥 옥엘리가 진리인가!!!! 하게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재밌게보고, 삼카 셀렉트 뜬거확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올매진된 김준수 토드를 보자!!! 하고 예매 - jyj팬들의 저력을 다시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팅에서 1층 10열안에 무조건 끊던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층 1열.... 이것도 힘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두 토드다 매력적이고 잘했음 - 참 토드는 섹시한거 같애 *-_-* (그래도 개취는 쿄토드인둡) 민제프가 좀 도드라졌으면 좋겠는데 - 아쉽쉽~ 9월 7일까지라고 하니 그 안에 한번더 봐야지 ㅋㅅㅋ)!
루케니, 도대체 왜? 황후 엘리자벳을 죽였습니까?
내가 그녀를 암살한 건......그녀가 원했기 때문이오!
With 지애언니_*
IN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With 병현이_*
IN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With 보라,듀_*
IN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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