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4일

 

잭더리퍼(엄기준 다니엘, 신성우 잭, 이건명 앤더슨, 이희정 먼로, 서지영 폴리, 김여진 글로리아)

 

 

 

 

 

 

 

 

 

 

 


줄거리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이다.
앤더슨과 먼로는 다니엘의 증언을 듣게 되는데… 얼마 후, 런던타임즈에 ‘잭더리퍼’ 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감상평 

 

엄다니엘을 보겠단 일념하나로 끊은 잭더리퍼, 원래는 민영기배우님이 앤더슨역이었는데, 엘리자벳과 일정이 겹쳐 이건명배우님이 앤더슨으로 ~

 

연기도 너무 좋았고 우리의 수도꼭지 엄배우님은 열심히 울어주시고,

 

잔망도...이런 잔망이 ㅠㅠ 너무 귀여움...

 

자신이 잭인걸 알고나서 정말 싸이코패스 돋...

 

장발의 엄다녤이어서 더 보고싶긴하지만.. 통장이 후덜거리니까 잭더리퍼는 한번으로 만족해야 겠어 ㅠ_ㅠ)...

 

 

 

+++

퇴근길을 기다렸으나 다른길로 퇴근한 엄배우ㅠ... 그치만 그담날 회사 근처 키엘에 강림!

 

잔망돋는 어제의 엄다니엘이 보인다 ♥

 

 

 

 

 

 
 

With 은율_*

IN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