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30(일)

 

더웹툰

 

감독 : 김용균

주연 : 이시영(강지윤), 엄기준(이기철)


줄거리

 

그녀의 웹툰대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포털 사이트 웹툰 편집장 사망 사건 현장. 사건을 담당한 형사 기철은, 피해자가 사망 당시 보고 있던 웹툰과 똑같이 죽어있음을 확인하고 그 웹툰을 그린 작가 지윤을 찾아간다. 혐의를 부인하는 지윤, 하지만 얼마 뒤 그녀의 웹툰과 동일한 방식으로 살해된 두 번째 피해자가 나타나고 기철은 사건 현장에 있던 지윤을 유력한 범인으로 체포한다. 결국 취조를 받던 지윤은 자신의 웹툰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시작하는데…

 


 

감상평

 

무서워서 정면으로 보진 못했지만 신선한 포맷의 공포영화'-')

 

엄기준때문에 봤지만 재밌었다 ㅠㅠ ㅋㅋ

 

 


With 주밍

IN 센텀시티 메가박스

 

 

 

 

 

 

 

2013년 6월 8일

 

몬테크리스토(엄기준 에드몬드, 윤공주 메르세데스, 최민철 몬데고)

 

 

2013년 6월 21일

 

몬테크리스토(엄기준 에드몬드, 윤공주 메르세데스, 조휘 몬데고)

 

 

2013년 6월 23일

 

몬테크리스토(임태경 에드몬드, 정재은 메르세데스, 조휘 몬데고)

 


줄거리


순수하고 정직한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는 고향 마르세유에서 아름다운 여인 메르세데스와 약혼식을 올리고 있을 때, 유배 중인 나폴레옹의 밀서를 전달하려 했다는 혐의로 누명을 쓰고 체포된다.

메르세데스를 사랑하는 에드몬드의 친구 몬데고,  에드몬드의 무죄를 덮어버리는 검사 빌포트, 에드몬드가 선장이 되는 것을 시기하는 당글라스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어두운 비밀을 공유하는 공모자가 된다.

감옥에서 세월을 보내던 에드몬드는 세계적인 성직자 파리아를 알게되고, 그와 함께 탈출 계획을 세우며 파리아 신부에게 철학, 외국어, 수학, 정치, 검술 등 여러 학문과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워 익힌다.

에드몬드에게 몬테크리스토 섬의 비밀을 알려준 파리아 신부는 탈옥의 마지막 순간에 함께 탈출하지 못하고 감옥에서 죽는다. 신부의 죽음을 이용해 탈옥에 성공한 에드몬드는 새로운 운명의 시작을 위해 자신을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라 바꾸고 자신의 인생으르 빼앗아 간 사람들에게 복수를 계획한다.

복수를 위해 치밀한 계획을 짠 에드몬드는 막대한 재산을 이용해 프랑스 귀족 사고계에 자연스럽게 접근해 자신을 모함한 원수들을 차례차례 파멸시키는데... 

 

 


감상평

 

 

 

 

단순히 엄의 첫공은 사수하겠단 심정으로 좌석도 안좋지만 ㅠㅠ 1층 8열 왼블이었는데 -

 

그래도 잘보이니까 .. 하 2년전에 봤던 몬테보다 강렬했다.

 

엄기준도 윤공주도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는 내가 울컥울컥, 그 눈빛을 기억해 부를때,

 

엄기준 안울려고 이악물고 주먹 꽉쥐고 눈물만 흘리는데 아 진심 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는 좋은 수도꼭지였습니다 ㅠ_ㅠ)

 

윤공주님도 정말 잘해서 가슴이 너무 미어질거같았음..

 

이번달말에 한번더 보니까 그땐 더 자세히 봐야지 ;ㅅ;) 엉엉

 

 

 


 

With 보희_*

IN 충무아트홀

 

With 지애언니_*

IN 충무아트홀

 

With 한뀬_*

IN 충무아트홀

 

 

 

 

 

2013.05.05(일)

 

아이언맨3

 

감독 : 셰인 블랙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아이언맨), 기네스 팰트로(페퍼 포츠),  벤 킹슬리 (만다린), 돈 치들 (제임스 로디),가이 피어스 (알드리치 킬리언),레베카 홀 (마야 헨센)


줄거리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의 귀환
지금까지의 아이언맨은 잊어라!

<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를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감상평

 

막 꼭 이건 봐야되! 이건 아니지만, 아이언맨만으로 충분하다 - 이응이응


With 건중

IN 구로 CGV

 

 

 

 

 

 

 

2011년

 

잭더리퍼 (안재욱 다니엘, 신성우 잭, 민영기 앤더슨)

 


줄거리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이다.

 

앤더슨과 먼로는 다니엘의 증언을 듣게 되는데… 얼마 후, 런던타임즈에 ‘잭더리퍼’ 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감상평

 

요즘들어 잭더리퍼음악을 다시 듣고있는데, 2011년 어느날 뮤지컬을 봤을때가 계속 오버랩되면서 다시 날 끓어오르게 만든다.

 

신성우님은 정말 잭의 역활에 꼭 맞는 맞춤배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

 

내용자체가 너무 절절한 이야기다보니 공연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들으면 100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회색도시, 이도시가 싫어, 버려진 이거리에, 내가 바로 잭.. 등등 다 좋아 사실 -0-)...다크포스 가득한 노래들만 좋아하는 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앤더슨으로 유준상님이 더블캐스팅이었던거 같긴한데, 난 민영기님을 좋아하니카 '-')b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잭더리퍼 공연하던데 사실 가고싶지만 성남 아트센터라니..ㅇ<-<

 

(그리고 다니엘 역에 엄기준이 나오지 않으므로 ..^ㅃ^)


 

With 으뉼_*

IN 충무아트홀

 

 

 

 

 

 

 

2011년

 

몬테크리스토(류정한 몬테, 옥주현 메르세데스)

 


줄거리


순수하고 정직한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는 고향 마르세유에서 아름다운 여인 메르세데스와 약혼식을 올리고 있을 때, 유배 중인 나폴레옹의 밀서를 전달하려 했다는 혐의로 누명을 쓰고 체포된다.

메르세데스를 사랑하는 에드몬드의 친구 몬데고,  에드몬드의 무죄를 덮어버리는 검사 빌포트, 에드몬드가 선장이 되는 것을 시기하는 당글라스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어두운 비밀을 공유하는 공모자가 된다.

감옥에서 세월을 보내던 에드몬드는 세계적인 성직자 파리아를 알게되고, 그와 함께 탈출 계획을 세우며 파리아 신부에게 철학, 외국어, 수학, 정치, 검술 등 여러 학문과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워 익힌다.

에드몬드에게 몬테크리스토 섬의 비밀을 알려준 파리아 신부는 탈옥의 마지막 순간에 함께 탈출하지 못하고 감옥에서 죽는다. 신부의 죽음을 이용해 탈옥에 성공한 에드몬드는 새로운 운명의 시작을 위해 자신을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라 바꾸고 자신의 인생으르 빼앗아 간 사람들에게 복수를 계획한다.

복수를 위해 치밀한 계획을 짠 에드몬드는 막대한 재산을 이용해 프랑스 귀족 사고계에 자연스럽게 접근해 자신을 모함한 원수들을 차례차례 파멸시키는데... 

 

 


감상평

 

아.. 언제본건지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2011년도 ZARA 본사서 일할때 봣었다.

 

퇴근하고 친구랑 보러 가려고했는데. 지하철을 반대로 타는바람에 눈썹휘날리게 뛰어 정각에 도착해 무사히 볼수있었던 나의 첫뮤지컬 -

 

그전부터 뮤지컬 음악에 대해 관심은 많았고 좋아도 했지만 첫 뮤지컬인 만큼 나에겐 엄청난 의미로 다가왔던 작품.

 

지금도 몬테크리스토음악을 거의 맨날 듣는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질 않네 *-_-*

 

이때부터 류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지... 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올해 몬테는 엄기준 몬테로 볼거라~류는 바이바이 ㅠ_ㅠ)/

 

메르세데스역은 차지연이 갑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몬테 음악을 듣고있으면 다른배우가 부른 같은 노래가 3곡씩 막 있는데. 차지연이 부르는걸 들을때마다 멍때리고 있다 정신이 확깬다 . 그러면서 어어 이거 차지연인가 하고 보면 차지연..

 

ㅠ_ㅠ)b사랑해요 차지연


 

With DB_*

IN 충무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