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5일

삼총사(엄기준 달타냥, 신성우 아토스, 민영기 아라미스, 김법래 포르토스, 김아선 밀라디, 김여진 콘스탄스)

 

 

 

 

 

 

 

 

 

2014년 3월 22일

삼총사(엄기준 달타냥, 신성우 아토스, 민영기 아라미스, 김법래 포르토스, 김아선 밀라디, 김지은 콘스탄스)

 

 

 

 

 

 

 

 


줄거리

 

 

17세기 프랑스, 시골 가스코뉴의 달타냥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다.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에 감탄하던 달타냥은 소매치기를 당하고, 이를 잡으려다 우연히 세 명의 총사와 마주친다.

 이들은 다름 아닌 유명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시골뜨기라 비웃는 삼총사와 겁 없는 가스코뉴 청년 달타냥은 명예를 건 결투를 약속한다.


정오를 알리는 시계탑 종소리가 울리고, 마침내 달타냥과 삼총사는 결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돌연 붉은 망토의 사나이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파리 최고의 권력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근위병들이다.

삼총사는 이들과 시비 끝에 결투를 하게 되고, 달타냥은 삼총사와 하나가 되어 통쾌한 승리를 거둔다.
승리를 자축하며 한바탕 술판을 벌이는 달타냥과 삼총사. 달타냥은 그곳에서 마주친 천사 같은 여인 콘스탄스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술판이 무르익어 갈 무렵, 어디선가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리고 콘스탄스는 의문의 납치를 당하게 된다. 달타냥과 삼총사는 납치범이 리슐리외 추기경의 여간첩 밀라디임을 알게 되고, 그들은 힘을 합쳐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를 밝혀내기로 결의한다.
한편, 왕실에서는 일주일 후 열리는 왕의 탄신일 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왕은 행방불명 되었고, 달타냥과 삼총사에게는 예기치 못한 음모와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감상평

정말 지극히 내 취향의 캐스팅으로 본 삼총사, 엄신민법은 사랑입니다 ♥

나 혼자 갔다면 퇴근길도 봤겠지만, 오빠랑 갔으니...^_TTTTTTTTTTTTT

 


 

IN 성남 아트홀

IN 세종문화회관

 

 

 

 

2013.10.05(토)

 

관상

 

감독 : 한재림

주연 : 송강호(내경), 이정재(수양대군), 백윤식(김종서)


줄거리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소이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감상평

 

내관상은 어떠한 상인가 생각하게되는 영화, 관상만으로 세상을 바꿀순없지만 사람들의 약한 부분을 쉽게 파고들수 있는 미신아닌 미신이란 생각이 들었다.

 

반란의 상이라니 그걸 어떻게 얼굴만 보고 알수있을까~ 신기신기

 

워낙 뛰어난 배우들이어서 연기 몰입도도 좋았고  난 재밌게 봤음 '-')

 

 

 


With 재룡오빠

IN 신림 롯데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