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4일

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 마리앙투아네트, 윤공주 마그리드, 전동석 페르젠, 김준현 오를레앙)

 

 

 

 

 

 

 

2015년 2월 5일

마리 앙투아네트 (옥주현 마리앙투아네트, 차지연 마그리드, 카이 페르젠, 민영기 오를레앙)

 

 

 


 

줄거리

 

18세기 베르사이유 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비극!


엇갈린 두 운명이 빚어낸 숨막히는 드라마!

 

1779년,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통치 시절, 국민들은 굶주림과 빈곤에 시달리지만,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필두로 상류층의 귀족들은 호사스러운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배고픔에 굶주린 마그리드는 우연히 만난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히려 샴페인을 끼얹는다.

1785년, 오를레앙 공작의 배후 하에 ‘목걸이 사건’이 일어나 마리 앙투아네트는 온갖 비난을 뒤집어 쓰게 되고, 빈곤과 공포가 없는 세계를 추구하며 혁명의 길에 들어선 마그리드가 이끄는 시위대에 의해 파리로 강제 이동된다. 페르센 공작이 마리 앙투아네트와 왕실 일가를 구하기 위해 탈출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고, 루이 16세는 단두대에서 처형 당한다.

지금까지 마리 앙투아네트를 미워하고 살았던 마그리드는 남편도 아이도 빼앗긴 그녀를 가까이서 보면서 혁명의 진정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데… 
  

 


 

 

넘버

 

 

ACT01

prologue(프롤로그)

Marie Antoinette(마리 앙투아네트)

Look at her(그녈 봐!)

All I do(내가 숨쉴 곳)

Blinded by a thousand Candles(눈부신 불빛에 가려)

Le dernier Cri(유행의 선두주자)

Dazzling(이 순간을 즐길래)

Why can't I be a smith(난 왜 다운 삶을 살 수 없)

This night(이 밤을 기억해)

Parce QuElle Est Austrichienne(오스트리아 암캐)

Why does she have more than I?(왜 너만 행복할까?)

Turn, Turn(훨훨)

I'm the best(내가 최고니까)

distant Thunder(멀리서 들려오는 천둥)

The one you see I me(최고의 여자)

Looks(겉만 보는 세상)

If(가면무도회)

The Necklace(아름다운 목걸이)

A day to remember(영원히 기억될 오늘)

Kill the snake(뱀을 죽여!)

The Necklace Thing(목걸이 사건)

Enough Is Enough(더는 참지 않아)

And when we cry(눈물로도 가질 수 없는 그 꿈)

The Wheel of Fortune(운명의 수레바퀴)

 

ACT02

He is king who controls The News(세상을 지배하는 법)

The only Thing I did right(단 하 후회 없는 일)

Women of Paris(파리의 여인들이여!)

God cares for All(신께선 모두를 돌보세요)

Onward Brothers(전진하라, 자유를 향해!)

We go with The Flow(흐름에 따라 살아가!)

Reign of Terror(공보 정치)

Hate in your eyes(증오 가득한 눈)

All I do(내가 숨쉴 곳 Repr.)

Why does she have more than I?(왜 너만 행복할까? Repr.)

The Flight(탈출)

Life has made you hard and bitter(그대 안의 다른 그대)

Taking away her son(왕자를 데려가겠다)

The Trial(재판)

Her Head must roll!(우리는 원한다 그녀의 종말을)

Marie Antoinette(Repr.)

How can we change the world(우리가 꿈꾸는 정의는 무엇인가)  

 


 

감상평

 

마리 앙투아네트, 마그리드 아르노

두여자때문에 보는 내내 울었던 뮤지컬.. 이런기분은 처음이었다.

 

마리를 보기에 앞서 난 영화를 먼저 봤다,
영화속 마리에게서 느꼈던 즐거움만 즐기며 마음속의 공허함을 숨기려했던 그 모습을 무대위, 옥주현 마리앙투아네트에게서 다시한번 느꼈다.

내가 상상했던 자신의 자신의 세상속에 가뒀던 철없고 싶었던 왕비 마리...
가슴속 깊은 공허함을 채울수 없었던 탓일까..

반란이후 장면들은 너무 슬퍼서 나도 배우들과함께 같이 울었다.

끅끅거리면서 울음을 삼키는 마그리드 윤공주배우님과, 처연하게 눈물을 흘리며 노래하는 마리 옥주현배우님덕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그대들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IN 샤롯데씨어터

WITH 신여사&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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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페르젠 + 민오를레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N 샤롯데씨어터

WITH  듀_*

 

 

 

 

 

 

2014년 9월 27일

레베카(민영기 막심드윈터, 오소연 I, 옥주현 댄버스, 조휘 잭 파벨)

 

 

 

 

 

 

 

 

 

2014년 11월 2일

레베카(엄기준 막심드윈터, 오소연 I, 리사 댄버스, 박인배 잭 파벨)

 

 

 

 


 

줄거리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심 드 윈터,
그는 몬테카를로 여행 중 우연히 ‘나’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막심의 저택인 맨덜리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맨덜리는 아름다웠지만 음산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기도 했다. 죽은 레베카가 마치 살아 숨쉬고 있는 것처럼 맨덜리의 모든 것은 여전히 레베카에게 깊게 물들어 있었다. 게다가 집사 댄버스 부인은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하며 경계심을 드러내고, 새 안주인은 점점 숨통이 막혀옴을 느낀다.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그녀는 가면 무도회를 열기로 하고 댄버스의 조언으로 멋진 의상을 준비한다. 하지만 무도회 당일, 자신이 입은 드레스가 레베카의 것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막심의 분노에 실망하여 깊은 자괴감에 빠진다. 댄버스는 그런 그녀에게 레베카의 자리는 아무도 차지할 수 없다고 끝내 자살을 권하기에 이른다. 바로 그때, 바깥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오는데…

 


 


 

 

감상평

 

초연때 너무 큰 전율을 얻었던 나의 레베카,

옥대니는 좀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캐스팅도 한층 강해졌다.

 

오소연배우는 보니때의 모습때문에 너무 기대를 하고 본걸까.. 그생각은 딱 1막 초반까지,

임'나'나 김'나'와는 다른 조금은 유쾌한 '나',

 

확실히 오소연배우는 엄기준배우랑 케미가 좋은거 같아서 엄배우껄로 한번더 볼예정!!

 

애정 배우인 엄배우로 안본게 살짝 후회가 ㅠㅠ....

 

그래도 민배우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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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엄이랑 오가 케미가 좋구나 ㅠㅠ

 

리댄은 잘하지만 좀더 음산한 느낌이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다,

 

잭파벨은 조휘배우가 좀더 내 취향인듯~

 


 

IN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WITH 정뺡, 신여사 - 민막심/옥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