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3(일)

 열한번째 엄마

감독 : 김진성

주연 : 여자(김혜수), 재수(김영찬), 재수아빠(류승룡)



울고싶어서 찾아본 영화, 실컷울었고, 마음이 아팠고, 안타까웠다.

-영화로 보는 유럽문화

 

교양수업시간에 본 영화, 자전거도둑

 

배경은 이탈리아, 기법은 네오 리얼리즘(neo: 새롭다라는 뜻이다,즉 신리얼리즘)

 

생활고에 시달리는 한가족과 그 가족의 가장이 어떤모습으로 변하는가를 보여줌..

 

안타깝다는 말이 내 기준에선 잘맞는거 같다.

 

원제는 자전거도둑'들' 인데, 그러한 이유는 영화를 보면 알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배우는 다 무명배우로 촬영을 했다.

 

이영화를 촬영 당시에 유명 배우들의 러브콜이 쏟아졌는데,

 

감독은 일부러 무명배우들만 골랐다고 한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유명 미남 미녀 배우를 쓰면 그 느낌이 절감된다고 생각한것이다.